[ 아시아경제 ] 파리바게뜨가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상되는 품목은 빵 96종, 케이크 25종 등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그대로토스트'가 3600원에서 3700원으로 2.8%, '소보루빵'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7%, '딸기 블라썸 케이크'가 1만9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4.7%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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