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엑셀러'라인 첫 제품으로 ‘프리모션 자켓’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셀러 라인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시그니처 라인이다. 편안한 스윙 등 골퍼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설계했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개발 노하우를 담아 제품 다방면에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프리모션 자켓은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테크니컬소잉(Sewing)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천연 단백질로 된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필름을 후면에 코팅해 경량에도 신경 썼다. 발수, 방풍, 땀 흡수와 빠른 건조 효과로 쾌적함도 높였다.

해당 자켓은 견갑골 부분에 독특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저지(Jersey) 소재와 입체 암홀 패턴을 적용해 편안한 스윙을 유도했다. 팔 동작 움직임을 고려한 비대칭 설계를 통해 기능적으로 특화된 디자인을 담아냈다.

엑셀러라인 프리모션 자켓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테일러메이드어패럴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관계자는 “퍼포먼스 능력을 강화한 시그니처 라인 엑셀러를 통해 어패럴도 장비가 될 수 있다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및 특화된 디자인의 엑셀러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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