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위메이드가 지난해 매출 7120억원을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했다.
12일 위메이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7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올랐다. 회사는 연간 기준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1억원, 당기순이익은 8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공적 서비스 ▲ 위믹스플레이, 위퍼블릭 중심 위믹스 생태계 강화 ▲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5', FPS 게임 '디스민즈워',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 등 다양한 장르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1일에는 스포츠 골프 게임 ‘골프 슈퍼 크루’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고 오는 20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위믹스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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