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통 무협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에 PvE 콘텐츠 ‘좀비 습격’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좀비 습격’은 장성 이남 지역 중앙시장에 등장한 대량의 좀비 몬스터를 토벌하는 콘텐츠로, 매일 19시부터 1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좀비 습격’에서는 캐릭터 육성 시 필요한 은화를 평소보다 많은 양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도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절세무공의 상위 단계인 상승 절세무공과 선인 머리 레벨업 시스템, 중앙시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특수 복귀석 아이템 등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길 거리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밖에 공식 유튜브에서는 좀비에게 습격당한 장성 이남 지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습격’ 특별 PV 영상을 공개하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024년 10월 출시된 ‘천년 어게인’은 온라인 게임 ‘천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구현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반영, 편의성 개선과 시스템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