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에그타르트가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메탈슈츠: 카운터 어택’(이하 메탈슈츠)이 지난 13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됐다.
‘메탈슈츠’는 픽셀 아트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다양한 슈트를 입고 싸우며 개성 있는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슈트는 고유한 외형과 스킬,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게임의 배경은 인류가 태양계를 넘어 헬리오스 행성을 식민지화한 4373년의 미래다. 플레이어는 외계 군단의 습격으로 인해 사이보그로 재탄생한 주인공 ‘케빈’이 되어 강력한 적과 맞서 싸우게 된다.
‘메탈슈츠’는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플레이엑스포’ 등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주목받으며 액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캐릭터 움직임, 무기 특성, 아이템과 몬스터 배치, 퍼즐 요소 등이 적절히 조합돼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콘솔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11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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