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테마 확장팩 「초극의 빛」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초극의 빛」은 모든 세계를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포켓몬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초극의 빛」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특별한 마크가 그려진 ‘아르세우스 ex’, 카드를 기울이면 포켓몬이 뛰쳐나올 것 같은 모습의 ‘한카리아스 ex’, 환상적인 얼음 경치 속에 서 있는 아름다운 ‘글레이시아 ex’ 등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링크’가 적힌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은 ‘아르세우스’ 또는 ‘아르세우스 ex’와 함께 필드에 있으면 강력한 특성을 발휘하며, 특별한 마크가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확장팩 추가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 파일과 컬렉션 보드가 추가되어 팩 개봉 및 겟 챌린지로 획득한 자신만의 카드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월 27일 Pokémon Day를 기념해 ◆◆◆◆ 이상의 카드를 1장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최강의 유전자」팩을 1개씩 선물하며, 트레이드 메달을 비롯해 새로운 컬렉션 보드나 확장팩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을 개최한다.

이 밖에 오는 3월 말에는 플레이어 간 배틀 실력을 겨루는 「랭크 매치」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는 지난 2024년 10월 30일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회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공식 SNS 계정 및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