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를 캠페인의 공식 뮤즈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여년 동안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만들어 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전통 공예와 국악기 등 예술 장인들과 협업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미식 분야의 장인인 미쉐린 셰프들을 만나 영감을 주고받았다.
지난해 셰프들과 함께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발베니는 올해보다 높은 차원의 페어링을 완성하는 여정을 떠난다.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가 캠페인의 뮤즈로서 ‘궁극의 페어링(The Ultimate Pairing)’ 여정을 이끌며 최근 주목받는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한층 더 알릴 예정이다.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가 함께하는 궁극의 페어링 여정은 발베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7일 두 사람이 출연한 티저 영상이 첫 공개 됐으며, 본편은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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