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는 개인전 토너먼트, 2일 차는 같은 지역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지역 대전으로 펼쳐졌다.개인전에서는 대만 대표 선수들끼리 맞붙은 5판 3선승제 결승에서 'MaiMai'가 3승을 먼저 가져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역 대전은 각 지역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만이 결승에서 태국을 3대 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해 '쿠림픽 2024'를 선보이며 e스포츠로 영토를 넓혔다.올해는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확장할 계획이다.5월과 7월에는 게임 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모드에서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두 차례 경기 점수를 합산해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4개 지역에서 각 8명씩, 총 32명이 예선을 통과한다.이후 9월 지역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되며, 이들은 10월 '쿠림픽 2025'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