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의 국내 론칭 7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라그나로크M은 2018년 국내 론칭해 올해 론칭 7주년을 맞았다. 라그나로크M은 론칭 후 양대 앱마켓 인기,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좋은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한 신규 영웅 클래스 ‘루시아’는 높은 수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직업으로 전투 시 물리 및 마법 관통률이 증가하고 빠른 치유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권성 계열의 4차 전직 ‘성제’ 직업 보유 시 ‘잡 스위칭 선택권’을 사용해 획득 가능하다. 신규 던전 ‘뒤틀린 시공’의 영웅 난이도도 오픈했다. 해당 던전은 저주받은 검사 퀘스트 ‘유령 황궁’을 완료하거나 베이스 레벨 150 달성 시 참여 가능하며 던전 내 보스를 처치하면 클리어 보상을 증정한다.

그라비티는 론칭 7주년을 기념해 인게임 및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게임에서는 3월 22일까지 ‘환상의 곡예단의 선물‘ 퀘스트 진행 시 매일 1회 특별한 아이템을 보상을 증정한다. 4월 9일까지는 ‘시공의 노비스’ 퀘스트 완료 단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모험수첩 내 머리장식 수량 해제 개수에 따른 보상도 선물한다.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는 ‘축제와 폭죽’ 퀘스트 보상으로 ‘시공 에코 주화’, ‘원통 폭죽’ 등을 증정하며, 일정 퀘스트 경험치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7주년 코인’을 지급한다.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이벤트 페이지의 쿠폰 번호를 인게임에 입력하면 ‘고대 유물 소장 선물 상자’, ‘룬 엄선 보급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7주년 축하 메시지를 서버, 캐릭터명, 캐릭터 아이디와 함께 게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재회의 증표’ 7개를 지급한다.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라그나로크M에서의 추억이 담긴 스크린샷, 팬아트, 축전을 설명과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투표 및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25년 4월 한정 특전’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국내 론칭 7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주년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