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배우 문가영이 ‘살롱드립2’에서 배우로서의 성장 과정과 여진구와의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 ‘살롱드립2’에는 문가영과 최현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문가영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대해 “공감할 요소가 많고, 게임 신이 재미있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현욱 또한 “교복을 벗고 처음 하는 작품이었고, 개그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어 더욱 끌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가영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후 신문 광고 모델 모집 공고에 응모했다가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학습지 모델로 발탁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 배우 경력 20년 차라는 사실에 최현욱은 “저는 이제 6년 차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문가영은 여진구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데, 성인이 돼서 멜로를 찍으려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아역 시절부터 함께 활동했으며, 가족끼리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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