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Mnet ‘커플팰리스2’가 본격적인 연애 서사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예상 밖의 탈락자 발표가 충격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새로운 데이트 룰과 함께 매칭 과정이 진행됐으며, 특히 래퍼 맥대디의 탈락 소식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맥대디는 앞서 대기업 연구원 장문정(여자 2번)과 서로 호감을 표시하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함께할 것을 약속했지만, 뜻밖에도 탈락자로 호명되며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을 기대했던 만큼, 예상치 못한 결과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형성을 위한 ‘스피드 데이트’가 진행됐으며, 출연자들은 제한 시간 안에 다양한 이성과 대화를 나누며 매칭 기회를 얻었다. 남자 4번 김현중과 여자 10번 임시연이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로 이어졌고, 약사 배주희(여자 11번)는 구강외과 의사 최재연(남자 7번)을 최종 선택하며 본격적인 커플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VIP 전담 은행원 서진주(여자 23번)와 인기남 황재근(남자 3번)을 둘러싼 삼각 구도도 흥미를 더했다. 황재근에게 관심을 보인 출연자들이 많아지면서 그의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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