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배우 배현성이 오는 3월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열리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의 MC로 발탁됐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조립식 가족’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배현성이 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현성과 함께 진행을 맡을 공동 MC는 (여자)아이들의 민니다. 퍼포머로도 무대에 서는 민니는 태국 출신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골든웨이브 인 방콕’은 지난해 대만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방콕에서 또 한 번 K팝 팬들과 만난다. 출연진으로는 엔하이픈(ENHYPEN), 영재(YOUNGJAE), 이븐(EVNN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TWS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태국 출신 아이돌인 민니와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금의환향하며,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웨이브 인 방콕’의 티켓은 티켓멜론(Ticketmelon)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배현성과 민니의 진행 아래 펼쳐질 글로벌 K팝 축제가 방콕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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