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배우 김희애가 출연한 코웨이 ‘룰루 비데’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SNS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느와르 영화 같은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광고는 김희애의 묵직한 내레이션과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으로 시작된다.

어두운 색감과 절제된 카메라 워크가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하며,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광고 속에서는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재치 있는 언어유희와 반전 요소를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코웨이는 “광고를 통해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뒷조사’ △‘조종하는 자’ △‘내통자의 흔적’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배우 이규형, 최대훈, 최영준이 김희애와 함께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소개된 ‘룰루 더블케어 비데2’는 위생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전기분해 살균수와 360도 버블 세척 기술을 적용해 비데의 핵심인 청결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무선 터치식 디스플레이 리모컨과 AI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광고 공개 후 유튜브 댓글에는 “김희애 배우의 독백 연기가 인상적이다”, “광고를 넘어 한 편의 드라마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코웨이의 차별화된 광고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