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넘치는 코미디로 풀어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이 오는 22일(토) 저녁 8시 첫 공개된다.

‘직장인들’은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MZ세대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SNL 코리아’ 제작진이 참여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신동엽이 회사 대표로 등장하며,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차정원, 지예은, 심자윤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기력과 예능감이 돋보이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직장 내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건들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동엽은 이번 작품에서 회사 대표로서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며, 김민교와 이수지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현봉식과 김원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생생한 직장 생활의 단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MZ세대 직장인들의 현실과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낼 ‘직장인들’은 22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