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테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265만 유튜버 잇섭이 남성잡지 맥심(MAXIM) 2025년 3월호 표지를 상체 누드 화보로 장식했다.
이번 잇섭의 맥심 표지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잇섭은 과감한 상의 탈의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촬영 현장 스태프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잇섭의 노출 시도에 담당 에디터가 그 이유를 묻자 잇섭은 “가슴이 원래 자신 있기도 하고, 맥심이니까 이 정도 노출은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 편집된 표지에는 잇섭의 가슴 포인트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고 ‘#수요없는공급 #종이낭비’라는 장난스러운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맥심 편집부는 “그와 우리 모두를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잇섭이 표지를 장식한 ‘잇섭 특별판’은 책속부록으로 그의 또 다른 상체 탈의 화보가 대형 브로마이드에 담겨 있다.
한편, 잇섭과 더불어 맥심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스타는 치어리더 우수한이다. ‘여사친’을 주제로 꾸민 맥심 3월호에는 여사친과의 아찔한 관계에 대한 기사와 인기 미스맥심 그린과 이규영의 화보, 2025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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