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여성의류쇼핑몰 핫핑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 중인 기부 활동을 통해 약 3억40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산시 남구청과 협력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되었다.
핫핑은 매년 꾸준히 의류와 잡화를 기부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며,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핫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부산시 남구청 측은 "핫핑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기부 활동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핫핑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핫핑 관계자는 "기부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되며,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핫핑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핫핑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