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그랜드하얏트서울이 외국인 투숙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호텔과 가까운 지하철역인 한강진역과 서울의 대표 쇼핑 거리인 명동역을 오간다. 한강진역은 최신 맛집과 쇼핑 명소가 밀집한 지역이며, 명동역은 신세계·롯데 백화점이 위치한 인기 쇼핑지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버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다 원활한 운행을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정비 시간이 마련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시내 교통 상황에 따라 운행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이번 셔틀버스 운영은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서울의 주요 명소를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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