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방탄소년단(BTS) 뷔가 포브스 코리아에서 진행한 ‘King of King’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포브스 코리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와 함께 역대 포브스 선정 타이틀을 거머쥔 아티스트들 중 최고의 아이돌을 뽑는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뷔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포브스 코리아 우승자 46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45.8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King of King’에 선정되었다.
뷔는 노래, 춤, 비주얼, 연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육각형 아이돌’로 불리며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 직캠은 1억 4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K팝 직캠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직캠을 최다 보유하고 있어 ‘퍼포먼스 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뷔는 또한 K팝을 대표하는 비주얼 아이콘으로도 손꼽힌다. 그의 완벽한 외모는 팬들 사이에서 ‘CGV(컴퓨터 그래픽처럼 완벽한 비주얼)’,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군 복무 중 포착된 사진에서도 짧은 머리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포브스 코리아 ‘King of King’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뷔는 포브스 코리아 인터뷰 기사에도 실릴 예정으로, 그의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번 조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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