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2025년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19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0억 원, 당기순이익은 175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매출이 20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5억 원, 당기순이익은 220억 원으로 집계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에도 매출은 20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59억 원, 당기순이익은 145억 원으로 유지됐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4분기 매출은 2261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8억원을 기록하며 8.5% 하회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5년 1분기에는 매출이 2,344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44억 원, 26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수페타시스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이수페타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 상승한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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