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신혼 4개월 차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커플에서 부부로 이어진 상철과 현숙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상철은 아침을 직접 준비하며 주방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숙은 “우리 집 주방 담당”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현숙은 ‘나는 솔로’ 17기 당시 요리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상철과 현숙의 유쾌한 결혼식 영상도 공개됐다. 현숙은 “결혼한 지 4개월 됐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연애와 결혼 후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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