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고의 남자 가수를 가리는 팬 투표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25일 오전 기준, 장민호가 28,060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임영웅(12,085표)과 영탁(9,790표)이 맹추격 중이다. 과연 남은 기간 동안 순위 변동이 있을까?
▶ 장민호: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 임영웅: 감성적인 창법과 가슴을 울리는 가사 전달력이 강점인 가수다. ‘트로트 황제’로 불리며 꾸준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 영탁: 흥겨운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다.
▶ 박서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창법과 강렬한 무대 존재감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 박지현: 신예지만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꾸준히 팬층을 넓혀가며 5위에 올라 있다.
그 밖의 순위: 이찬원(1,440표), 정동원(1,364표), 김희재(1,316표), 에녹(667표), 신유(437표) 등이 10위권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에서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 순위 확인과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까지 팬들의 열띤 응원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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