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배우 송혜교가 여성 듀오 다비치의 콘서트를 관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 22일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개인 채널 ‘걍밍경’에 ‘다비치 콘서트 그런데 엄정화송혜교린유재석송은이홍진경다듀임영웅선미최유리가 나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다비치 콘서트 - A Stitch in Time’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콘서트 당일 강민경과 친분이 있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다비치가 객석에 자리한 스타들을 소개하던 중, 전광판에 유재석과 송혜교가 잡히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볼캡을 눌러쓴 송혜교는 유재석 옆에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터뜨렸고, 강민경은 “부끄부끄 쑥스러운 쿄(송혜교) 언니는 여기 숨어 있었다는”이라며 그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날 다비치 콘서트 현장에는 유재석, 송혜교, 송은이, 홍진경, 가수 린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해리는 “오늘 영웅 씨가 공연을 보러 왔다”며 임영웅의 방문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다비치는 콘서트 내내 팬들과 함께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스타들도 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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