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경칩이 지나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어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 근교에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어 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해 방문하기 좋다.
수원 화성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성곽을 따라 산책하며 역사와 함께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팔달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수원의 전경은 일품이다.
양평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강변의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화 석모도는 서해의 작은 섬으로, 자연 휴양림과 해수 온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특히 보문사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석양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파주 마장호수는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에서 봄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 좋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포천과 연천에 걸쳐 있다. 특히 포천 아트밸리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절벽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경칩 이후 따뜻해진 날씨에 서울 근교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봄의 생동감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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