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서울 이랜드FC가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비기캐리어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서울 이랜드는 목동운동장에서 비기캐리어 윤형진 대표와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는 비기캐리어의 여행용 캐리어를 지원받으며,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홈경기 LED 광고권 제공, 브랜드데이 개최, 구단 SNS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홍보 등이 진행되며, 홈경기에서는 비기캐리어 후원 물품을 활용한 팬 이벤트도 열린다.
비기캐리어는 'Best Value' 철학을 바탕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리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레임형 캐리어 '렉스(Rex)', 가벼움과 내구성을 강조한 '몽이(Mongi)', 트렌디한 디자인의 '보나(Bona)', 어린이 및 청소년을 겨냥한 '알로(Allo)' 등이 있다. 특히 렉스 캐리어는 티라노사우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티타늄 실버, 오팔 화이트, 미드나잇 그레이 등 고급스러운 색상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신제품이다.
비기캐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행가방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윤형진 비기캐리어 대표는 "서울 이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비기캐리어의 제품이 선수들의 이동과 경기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권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는 "선수단의 경기력은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며 "비기캐리어의 우수한 제품 후원을 통해 선수단과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