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ESG경영 전문컨설팅 기업 리즈앤케이(대표 송재환)와 공익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는 ESG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사업제휴협약을 통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실천을 위한 연구 및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업과 협회가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ESG 기반 환경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글로벌미래브랜드 ESG MBA 과정과의 연계 협력 ▲친환경 사업 및 탄소 저감 기술 도입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 진행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ESG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측은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연구포럼을 개최하고, ESG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프르그램인 글로벌미래브랜드ESG MBA과정(Brand ESG 과정)에서는 ESG 환경경영에 대한 전문 강의를 제공하며, 리즈앤케이는 해당 과정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ESG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ESG 관련 행사, 세미나, 포럼 등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업과 기관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재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어 기쁘다” 며,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친환경 솔루션과 ESG 컨설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현 이사장은 "ESG경영 전문기업인 리즈앤케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참여기업들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