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갓 20살이 된 새내기를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컨디션 모델인 NMIXX(엔믹스) 해원과 배우 조한철이 등장한다. 광고에서 해원은 마케팅팀 신입사원, 조한철은 부장으로 출연해 음주 경험이 없는 새내기들의 숙취해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광고 영상은 컨디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디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HK이노엔은 신규 광고와 함께 대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옥외 광고도 선보이며, 새내기 배움터(OT)·MT 등 새학기 시즌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대표 숙취해소제로 자리 잡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처음 음주 문화를 접하는 소비층에게 공감되는 유쾌한 스토리로 컨디션이 인생 첫 숙취해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충성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컨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로, 음료·스틱 등 다양한 제형을 보유하며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숙취해소 효과에 대한 객관적 실증자료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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