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2만7050원으로 마감했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2만7050원으로, 전일 종가(27,600원) 대비 550원(-1.99%) 하락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시가 2만8000원으로 출발한 뒤 고가 2만8200원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며 저가 2만7000원까지 내려갔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673만6618주, 거래대금은 1846억 원을 기록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시가총액은 17조 3272억 원으로 코스피 26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6억 4056만 주가 상장되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됐다.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와 함께 투자자들의 신중한 매매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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