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모두투어가 창사 3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모두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이번 행사에서 7개의 지역관을 통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용카드사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9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인데이’와 ‘땡큐딜’ 카테고리를 통해 인기 여행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100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6회에 걸쳐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4월 10일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지난 36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여행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