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와이팜 주가가 5%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5% 상승한 449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와이팜은 4,100원에 시가를 형성했으며, 장중 한때 4,495원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764,577주, 거래대금은 16,493백만 원으로 집계되며, 시장 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종가는 4,250원으로 35원(0.82%) 하락하며 마감했으나, 이날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와이팜은 휴대폰 부품 중 PAM(전력증폭기)과 RF FEM(프론트엔드 모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현재 해당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와이팜이 유일하게 일부 휴대폰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소형기지국, 국방용 및 M2M/IoT 모듈 등으로 제품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5G 및 IoT 시장 확대와 함께 와이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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