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애플(AAPL)의 주가는 3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238.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종가(241.84달러) 대비 3.81달러(-1.58%)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애플 주식은 241.79달러에 개장해 장중 244.03달러까지 올랐으나, 최저 236.11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거래량은 4,718만 주를 기록했으며, 거래 대금은 113억 달러에 달했다.
한편, 장 마감 후 진행된 애프터마켓 거래에서는 주가가 소폭 반등해 239.93달러(+0.80%)를 기록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약 3조 5,795억 달러(한화 약 5,217조 원)로 여전히 글로벌 기술 기업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4.19배이며, 주당순이익(EPS)은 6.96달러로 집계됐다.
52주 최고가는 260.10달러(2024년 12월 26일), 최저가는 164.08달러(2024년 4월 19일)로, 최근 주가는 최고점 대비 다소 하락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향후 시장 흐름과 애플의 실적 발표가 주가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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