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강한솔] 테더(USDT)가 1,50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 기준 테더는 전일과 동일한 1,5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가는 1,509원, 장중 최고가는 1,514원, 최저가는 1,497원을 기록했다.
테더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미 달러화와 연동되어 있어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이날 한국 프리미엄은 3.06%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날 테더의 거래대금은 3,349억 원, 거래량은 222,313,580.359 USDT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최저가는 1,043원, 최고가는 1,648원으로 현재 가격은 연중 중간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테더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유동성을 제공하는 핵심 코인으로, 글로벌 환율 변동과 한국 시장의 수요에 따라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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