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규영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박규영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규영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가너 등 여러 글로벌 셀럽들이 자리해 자리를 빛냈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인터로킹 G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감각적인 런웨이와 함께 진행됐다. 박규영은 퍼플 컬러 수트 셋업에 트렌디한 숏컷 헤어 스타일을 매치하며 브랜드의 특색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절제된 실루엣과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포토콜과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에서도 능숙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6월 27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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