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문채원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배우 문채원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채원이 합류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고두심, 김혜은, 인교진, 정려원, 주지훈, 류현경, 손담비, 소이현, 천우희, 박하선, 우도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문채원은 올 초 5년간 함께했던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과 결별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그는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크리미널마인드’, ‘악의 꽃’, ‘법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