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 배우 인기 투표(3월 3일~9일)에서 58,127표를 기록하며 3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과 김성철이 각각 51,320표, 47,345표를 얻으며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김준수는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팬덤 '코코넛'은 꾸준한 투표 참여뿐만 아니라, 김준수의 공연과 작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앞으로 있을 인기 투표에서도 '코코넛'의 단합된 응원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51,320표를 얻은 박효신은 2위를 기록했다. 특유의 깊은 감성과 웅장한 무대 퍼포먼스로 뮤지컬 팬들의 강한 지지를 받았다. 이어 47,345표를 기록한 김성철은 3위에 올랐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무대 매너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최재림(30,161표), 강홍석(7,725표)이 각각 4,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로 김준수가 3관왕을 이어갈지, 박효신과 김성철이 반격에 성공할지 다음 투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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