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플라즈맵이 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플라즈맵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기준일은 2025년 4월 14일이고 신주상장 예정일은 5월9일이다.
감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수가 26,076,844주에서 2,607,684주로 줄고, 자본금은 130.38억원에서 13.03억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플라즈맵은 지난 6일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었다면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플라즈맵은 이날 장시작부터 상한가를 터치하며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783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멸균기와 멸균소모품, 재생활성기 제조 및 판매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출유형은 제품매출, 상품매출, 기타매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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