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주현영, 윤가이에 이어 김아영도 'SNL 코리아'를 떠난다.
14일 김아영 소속사 AIMC 측에 따르면 "김아영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아영은 2022년 11월 리부트 시즌3에 합류한 후 네 시즌 연속 출연하며 MZ오피스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입지를 다졌으며 90년대 X세대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활약했다.
이와 더불어 연기 활동도 다양하게 펼쳤는데 tvN ‘성스러운 아이돌’, JTBC ‘웰컴투 삼달리’,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 출연했고, 지난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SNL 코리아에서 하차하는 김아영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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