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이오플로우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가 거래가 정지됐다가 해제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 정지 전 이오플로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99% 상승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부결산시점에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3사업년도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차감전 계속 사업손실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공시했다.
최근 3사업연도중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최근 사업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밝혔다.
동 사유가 추후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오플로우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2분부터 30분 경과시점인 오후 2시 32분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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