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마녀공장이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브랜드 행사를 성료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자연 성분을 강조하는 마녀공장과 건강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 철학이 맞닿아 기획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 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 △퓨어 클렌징 오일 딥 클린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의 핵심 성분인 돌콩, 포도씨 오일, 유산균을 활용해 ‘포도씨유에 살짝 익힌 당근 회’ 등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각 코스 요리 서빙 때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메뉴 개발 과정과 콘셉트를 설명하며, 스킨케어 제품과 미식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초청객들은 마녀공장의 핵심 성분이 요리로 재해석되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행사 이후 마녀공장은 미국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에디터와 인플루언서들이 현장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확산됐다.
마녀공장은 오는 4월 9일 LA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브랜드 홍보를 이어가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국 뷰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브랜드를 깊이 있게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미국은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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