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배우 팬 투표’에서 김성철이 3월 18일 일간 투표에서 13,4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준수로 13,005표를 얻으며 불과 473표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이다. 3위는 노민우(3,496표), 4위와 5위는 각각 고은성(808표)과 서경수(732표)가 차지하며 TOP5를 형성했다.

TOP5 뮤지컬 배우 소개

1위 김성철 (13,478표)

김성철은 '데스노트',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위 김준수 (13,005표)

김준수는 '드라큘라', '알라딘' 등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K-POP 아이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3위 노민우 (3,496표)

노민우는 배우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4위 고은성 (808표)

고은성은 '프랑켄슈타인', '시라노'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위 서경수 (732표)

서경수는 '킹키부츠', '일테노레' 등에서 강렬한 무대 존재감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원태민(6위, 658표), 박은태(7위, 380표), 김성식(8위, 351표), 임규형(9위, 150표), 신성록(10위, 118표)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의 순위

11위 박강현(88표), 12위 임태경(59표), 13위 강홍석(56표), 14위 카이(44표), 15위 에녹(41표), 16위 이석훈(39표), 공동 17위 박효신(31표), 규현(31표), 19위 최재림(28표), 20위 유준상(25표)

그 밖의 순위:

조승우(15표), 강병훈(10표), 정원영(7표), 진태화(5표), 전동석(2표), 김희재·손우현·송건희·홍광호·도영 등.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다. 투표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팬들은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다. 과연 마지막까지 순위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