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화인베스틸이 24일 장 마감 후 자회사 인포인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 주식수는 1만8702주로 취득금액은 41억1444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식 취득 뒤 화인베스틸의 인포인 지분율은 66.8%가 된다.
화인베스틸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 주식회사 인포인의 자본 보강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9% 하락한 976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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