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복지재단(정문헌구청장)에 연간 2천3백65만원상당의 빵을 어르신들과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심현섭의 오랜 벗, 서울 3대 베이글 중 베이글리스트 및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의 양종운 대표가 심현섭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의금 대신 회사제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
심현섭은 “그 어떤 축하보다 값진 것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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