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지영, 방송인 박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월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지영, 박혜진의 부친 박석재 씨는 22일 별세했다.
박지영, 박혜진을 비롯, 두 사람의 모친 장공순 씨, 오빠 박철민 씨, 박귀환 씨 등 가족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박지영은 해외 일정 중 비보를 접해, 급하게 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이다. 고인은 전주승화원을 거쳐 장수선영에서 영면한다.
박지영은 지난 1월 26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했다. 박혜진은 MBC 퇴사 후 다람출판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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