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선아가 반려묘 고블린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퇴근 후 제일 행복한 시간. 시간아 멈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블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블린은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키우던 반려묘다. 설리가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난 뒤, 절친이었던 김선아가 고블린을 입양해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김선아는 고블린을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나보다 소중한 블린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고블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