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이다인이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전했다.

지난 4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의 딸은 바닥에 앉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며,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다인은 최근 딸의 첫 돌을 맞아 남편 이승기와 함께한 돌잔치 사진을 올리며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