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백예린이 8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TV에도 나오고 출세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청초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온몸을 덮고 있던 타투들이 완벽하게 가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KBS ‘이영지의 레인보우’ 방송 출연을 위해 타투를 가린 것으로 보인다.
백예린의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8년 만에 방송에서 보니 정말 울컥했다”, “타투 있는 것도 좋고, 없는 것도 좋고 다 좋다”, “방송에 용기 내서 나온 모습이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2012년 듀엣 그룹 피프틴앤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활동과 함께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프론트퍼슨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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