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중인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계단에서 찍힌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쁘다 언니”, “오늘도 화이팅!”,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엄마가 매일 빼놓지 않고 본다”는 댓글을 남기자 한그루는 “어머머 어머니가 보신다니 영광이에요”라며 유쾌하게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드라마 ‘소녀K’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집중하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2022년 6월 연예계에 복귀했고, 같은 해 9월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한그루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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