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황동주가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개그우먼 이영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목받은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과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 짓고 예능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동주는 ‘전참시’에 출연을 확정하고, 첫 리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직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방송은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전참시’는 스타의 일상을 매니저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황동주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황동주는 ‘오만추’에서 이영자와 최종 선택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어, ‘전참시’ 출연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황동주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미 섭외를 마쳤으며, 현재 세부적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예능에서의 유쾌한 입담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974년생인 황동주는 올해 만 50세로, 7살 연상인 이영자와의 러브라인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오만추’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동주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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