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재혼을 앞두고 임신했다.
현숙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 또한, “끝으로 우리 공주 다리 길죠??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현숙은 앞서 지난달 28일 결혼을 앞두고 “드디어 내일 결혼한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많은 분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숙은 이날 2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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