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안성훈이 트롯스타 2월 4주차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트롯스타 투표에서 황영웅이 총 79,997,362표(34.5%)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안성훈은 31,604,310표(13.6%)를 기록하며 단단한 팬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그는 지난주보다 18,252,792표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안성훈은 특유의 탄탄한 보컬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무대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2위를 유지했다.

한편, 트롯스타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 순위를 집계하는 플랫폼으로,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들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투표에서 안성훈과 함께 송민준이 28,488,535표(12.3%)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성훈이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