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밴드 QWER가 색다른 연습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QWER는 공식 SNS를 통해 “When you need to rehearse but your band lives in an apartment(연습이 필요한데 밴드가 아파트에 산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악기를 들고 연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드러머는 실제 드럼 스틱 대신 푹신한 베개를 안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림’이라는 유머러스한 설명과 함께 소음 문제를 고려한 재치 있는 연습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QWER는 개성 넘치는 음악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로, 이번 게시물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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